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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여권 및 ESTA(전자여행허가제) 준비
- 여권: 반드시 유효한 여권을 소지해야 하며, 여권의 만료일이 여행 종료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.
- ESTA(전자여행허가제): 미국 방문 전, ESTA를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, 승인된 ESTA 없이는 입국이 불가합니다. 여행 전에 ESTA를 완료하고 승인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.
2. 입국 심사 주의사항
- 입국 목적 설명: 입국 심사 시 관광 목적임을 명확하게 설명하고, 체류 기간과 방문 목적에 대해 질문받을 수 있으니 사전에 숙소 및 여행 계획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- 입국 심사 시 서류 준비: 비행기 티켓(출국 날짜 포함), 호텔 예약 확인서, ESTA 승인서 등의 서류를 준비하고, 질문 시 답변할 수 있도록 대비합니다.
- 정직한 답변: 입국 심사관의 질문에 정직하게 답변해야 하며, 과거 미국 방문 기록이나 여행 목적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준비합니다.
3. 세관 신고
- 물품 신고: 세관 신고 시, 금지된 물품이나 신고해야 할 물품을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. 특히 현금 $10,000 이상을 소지한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.
- 음식물 반입 주의: 과일, 육류, 채소 등 식품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, 한국에서 가져온 음식물에 주의해야 하며, 잘못된 반입은 벌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
4. 입국 시 금지 물품
- 일부 품목 반입 금지: 총기류, 마약류, 일부 의약품, 농산물, 동물 제품 등의 반입이 금지되므로, 해당 품목을 소지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.
5. 비상 연락처 준비
- 공항에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미국 내 비상 연락처와 한국 대사관 연락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, 호텔 연락처와 여행사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.
6. 교통수단 확인
- 입국 후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할 교통수단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택시, 우버, 셔틀버스 등을 미리 예약하거나, 해당 교통수단 이용 방법을 숙지해두면 공항에서의 이동이 편리해집니다.
7. 현지 문화 및 매너
- 미국의 입국 심사는 엄격하므로 심사관 앞에서 침착하고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. 실수로 잘못된 답변을 하거나 심사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추가 심사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.
- 기본적인 영어 회화(인사, 목적지 설명 등)를 준비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